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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디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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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판 === 8번대답게 기사가 된지 1년 만에 결투로 당시 대장을 이기고 대장직을 빼앗았다고 한다. 게임엔 등장하지 않았고 폭군 프라이드 IF씬에서만 등장한다. 로데릭이 죽고 한참 뒤 현장에 가서 육편이 되어버린 로데릭의 모습에 완전히 얼이 빠졌다가 클라크의 명령을 받고 복귀한다. [[카람 보르드]]와 [[앨런 버나즈]]가 프라이드에게 처형당하자 기사단장으로 승진하고, 프라이드가 변덕으로 기사단 전체에 연좌를 내릴 뻔하자 카람과 앨런의 목에 돌을 던져서 상황을 수습한다. 이후 폭군 프라이드의 지시를 따르며 기사단을 억제하고 있었지만, 사실 이는 프라이드가 기사단을 해체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방편이었다. 아서가 기사단에 들어오면 후견해달라는 클라크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였는데, 클라크가 죽었을 때 한동안 울었지만 이들의 바람만은 들어주기 위해 아서를 위해서 살았다고 한다. 한편 아서가 아버지의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로데릭과 클라크가 함께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서글퍼하기도 했다. 유능하지는 않았지만 시키는 건 그대로 다하는 인물이었기에 스테일 섭정은 다루기는 쉬웠다고 회상했다. 자신도 이 자리에 안 어울리는 건 알고 있어서 앨런, 카람과 동기인 부단장 케네스 오르드릿지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탈환전에서 묘사된 케네스의 인격과 능력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아서는 동료들의 배려로 혼자서 기사로서의 이상성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었기에 해리슨의 행동을 반대하고 있었고, 해리슨은 그의 말을 들어주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를 닮아 고결하다며 부디 너는 나처럼 되지 말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서는 해리슨을 나름대로 존경하고 있었다. 아서가 기사가 된지 2년 만에 기사대장이 되자 클라크의 유언을 이루었으니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며 기사단을 탈퇴하고 단장이 탈퇴할 때 대장 1명을 단장으로 지명할 수 있는 규정대로 아서를 단장으로 임명한다. 이에 아서는 나는 이제 막 대장이 되었다고 반대했지만 네가 무언가를 바라서 이 자리에 오른 걸 안다며 단장이 된다면 네 바람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대답했다. 이에 아서는 해리슨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히고, 자신은 아버지의 흉내를 내며 살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해리슨은 말재간이 좋지 않아 죽은 카람처럼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지는 못했지만, 자신이 삶의 의미를 잃었음에도 클라크의 유언이 살아갈 이유가 되었던 것처럼 훗날 아서가 복수를 이루지 못해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사단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제 클라크의 유언은 이루었으니 내가 바라는 대로 살고 스러지겠다며 정체를 숨기고 폭군 [[프라이드 로열 아이비]]를 암살하려 했으나 프라이드의 예지 능력에 기반한 압도적인 전투능력에 결국 패하고 살해당했다. 이때 로데릭의 죽음의 진실을 물었지만 프라이드는 딱히 중요한 이유는 아니지만 모르고 죽는 게 절망스럽지 않겠냐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때 해리슨은 프라이드의 팔을 붙잡으며 언젠가 심판받을 거고, 모두가 네 죽음을 기뻐할 거라고 원망을 퍼부었다. 해리슨은 자신이 동경한 삶의 방식인 기사를 무너뜨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죽게 한 프라이드에게 복수하고 싶었고, 가능하면 아서가 손을 더럽히지 않길 원했다. 다행히 프라이드는 관심이 없던 해리슨을 알아보지 못했고, 위병들은 기사단이 연좌되지 않도록 정체를 숨기고 시체를 처분해서 기사단은 어딘가에 살아있겠거니 생각하고 있다. 해리슨은 프라이드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데 안도하면서, 언젠가 아서가 자신을 대신해 프라이드에게 복수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죽었다. 프라이드는 언젠가 네놈은 파멸하고 사람들이 그걸 기뻐할 거라는 유언만은 기억하고 있었다.[* 애초에 게임판의 폭군 프라이드도 지능은 본편과 다를 바 없어서 자신의 행동이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질베르 루트 엔딩에서 살아남았을 때도 자신이 타인에게 해온 것처럼 끔찍하게 죽는 게 어울리는 최후라고 생각할 정도.] 아서는 해리슨을 존경하고 있었기에 기사단장이 된 뒤 스테일 섭정이 해리슨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을 정도로 멸시하는 걸 보고 해리슨경을 경멸하는 것에 혐오감을 드러냈다. 아서 루트에서는 아서가 '해리슨경은 어디에 있는 거야'라며 찾고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엔딩에서 아서가 프라이드를 죽이는데 성공하자 '어디에 살아계실 해리슨경'이라면서 감사를 전하고 싶어했다. 클라크에게 외국에 나간 여동생이 있는 걸 알고 부고를 전해주었다. 이에 충격받은 넬이 자신에게 화를 내자 묵묵히 받아주었으며, 죽을 때까지 넬에게 지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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